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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남편의 성품을 바꿔주세요 (기도결과는?)

그림을 그리며 믿음의 말로 기도하라





















그림을 그리며 믿음의 말로 기도하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자녀들을 놓고 어떻게 기도하는가? 대개 “하나님, 얘가 너무 말을 안 들어요. 예배도 안 드리고 성경도 안 읽고 기도도 안 해요” 이런 식이 아닌가? 게다가 걱정도 한다. 기도하다가도 걱정하고, 끝나고도 여전히 걱정하고, 기도한 것도 잊어버린다.


이제는 기도를 바꾸자

.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고, 기도한 그것은 받은 줄로 믿자.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며 믿음으로 기도하자.


그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이다.


아름답게 변화된 그 자녀의 모습을 믿음의 눈으로 그리며 “하나님, 이 자녀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드릴 줄 믿습니다”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다른 이들에 대한 기도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세우신 남편이 믿음의 가장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아내가 찬양으로 영광 돌릴 줄 믿습니다.”


이렇게 믿음의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이 속히 약속의 말씀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자.

예수님은 오래 기도하다가 낙심이 올 때 그 낙심을 이길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다.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라고 하셨는데 그 재판장이 말한 것은 “내가 그 원한을 풀어주리라”였고, 그와 같이 예수님도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라고 분명한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아무것도 없어도 우리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눈물로 기도할 수 있다. 그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은 분명히 은혜를 주신다.

요즘 가정마다 일터마다 다 어려움이 있어 다들 힘들어한다.
누구에게 말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다 아시니 기도하면 된다. 힘든 기도, 고통의 기도를 다 들으시고, 그 기도들을 금 대접과 금향로에 받으시며, 분명히 어떤 은혜를 주실 것이다.


바랄 수 없는 중에도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자가 낙심을 이기고 깊은 기도로 들어가게 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실 것이다. 그때까지 기도로 승리하시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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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편안한 말씀식당 _ 장일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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