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정말 무서운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 마음에 마귀가 들어앉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생각과 감정까지 예수님께 복종하지 않으면
우리 마음은 마귀가 주인 노릇을 합니다.
빈집에는 쥐, 고양이, 들개 등 온갖 것들이 다 들어옵니다.
그러나 집에 주인이 있으면 막을 것입니다.
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유치한 행동을 반복하고,
교회에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 걸까요?
마음속에 주 예수님이 왕이 아니라
육신의 정욕과 과거의 상처와 염려와 두려움이 왕 노릇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운 마음, 섭섭한 마음, 분한 마음,
온갖 더러운 욕망, 정말 부끄러운 은밀한 죄들,
마음의 상처, 어릴 때 들었던 말 한마디가 어른이 되어서도 우리를 이리저리 휘두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정조차 주님께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마음에 왕이 계신 것이 분명한 사람은 마귀가 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 요일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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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 안에 거하라 _ 유기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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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요한계시록 2:5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마태복음 1:21
★ 묵상
# 유혹은 달콤한 것이 아닌 끔찍한 덫이다
# 계속된 회개가 죄를 이기게 한다 - 찰스스펄전
# 악을 피하며, 예수님께 다 고백하며 마음을 지켜달라고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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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끔찍한 중독에서 탈출하는 방법
# 내가 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께 더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 회개할 때, 정죄하지 않으시고 깨끗케하시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