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되지 않는 사건이 일어날 때, 하나님께 '왜'냐고 묻는 것은 신앙의 영적 침체를 불러오기 마련입니다. 계속 이유를 묻다 보면 결국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불평이 차오르게 됩니다.
다윗은 숱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심을 인정했습니다. 시편에 기록된 다윗의 수많은 기도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긍휼히 여기심을 구했던 다윗의 신앙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런 시편 중에서도 다윗 영성의 진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시편 16, 56, 57, 58, 59, 60편 (총 6편)에는 황금처럼 빛나는 신앙의 보물들이 들어있는데요. 그 보물들이 가득 담긴 『황금시편』의 저자 고성준 목사와 함께 나눈 이야기를 이번 롬팔이팔 인터뷰에 담아 보았습니다.
다윗이 인생의 광야를 통과하며 깨달은 영성의 진수가 궁금한 분들은 이번 롬팔이팔 인터뷰 영상을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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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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