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3.07.06 하나님과 동행일기


1호의 시험기간 동안

엄마가 점검해 주고 있다.


엄마가 문제를 내면 1호가 답을 한다.

중간중간 답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괜찮다.

그것이 시험공부다.


아는 문제는 확실하게 답을 하면 되고

모르는 문제는 "아~ 내가 모르는구나" 하면 된다.


그러면 공부하면서 준비하면 되기 때문이다.


모르는 문제를 "나 그거 알아" 하면서

공부를 하지 않으면

그 문제는 틀리게 된다.


그래서 시험기간 동안

준비는 '나를 아는 것'이다.


그래야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다.


우리의 믿음의 여정에서도

늘 틀려도 괜찮다.

다시 알면 되고

함께 공부하면 된다.


그러니 나를 알고 준비하자.


2023.07.06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