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의 시험기간 동안
엄마가 점검해 주고 있다.
엄마가 문제를 내면 1호가 답을 한다.
중간중간 답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괜찮다.
그것이 시험공부다.
아는 문제는 확실하게 답을 하면 되고
모르는 문제는 "아~ 내가 모르는구나" 하면 된다.
그러면 공부하면서 준비하면 되기 때문이다.
모르는 문제를 "나 그거 알아" 하면서
공부를 하지 않으면
그 문제는 틀리게 된다.
그래서 시험기간 동안
준비는 '나를 아는 것'이다.
그래야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다.
우리의 믿음의 여정에서도
늘 틀려도 괜찮다.
다시 알면 되고
함께 공부하면 된다.
그러니 나를 알고 준비하자.
2023.07.06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