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대회를 준비하는 TMTC(글로벌 연합선교훈련원) 대표이신 임현수 목사는 이제는 100세시대를 당연하게 인정하면서도 핵심적 선교자원인 인생의 황금기를 사는 시니어들
의 전략적 가치로 바꾸는 스마트한 선택을 하였다.
그들은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넘기고 재정적인 안정감을 가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때문에 자녀 양육이나 재정에 대한 부담이나 구애됨 없이 자비량 선교의 핵심 인력으로서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선교 사역에 전념할 수 있다.
TMTC에서는 하나님의 전략적 자산인 이들을 위해 시니어의 경력과 전문성과 자력의 가치를 최고로 높이는 고민을 하였고 세계 선교를 위해 다시금 헌신하도록 도와주어 자비량 선교사 시대를 더욱 넓게 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이번행사를 시니어선교한국과 손을 잡고 정기적인 선교동원 대회를 열고자 준비하였다.
시니어선교한국은 이번대회에 TMTC와 주관을 하면서 선교는 사역에 앞서 교회와 각 지체들이 성령충만함에서 오는 결과물임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도 전세계에 수많은 선교사님을 파송하고 관리하고 있는 전문선교기관인 시니어선교한국의 대표인 이종훈 선교사는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해 질 때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 나오고 그것이 이웃과 열방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라는 비전으로 동역자들과 선교비전을 나누고 있다.
이 비전들이 이번 대회에 오시느 수천명의 시니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대회의 중요한 포인트는 작년부터 전국시니어부흥회를 1차와 2차로안정적인 행사를 진행한 CSMA(한국시니어사역연합회)가 함께한다.
▶ 제1회 전국시니어부흥회대회영상(할렐루야교회 김승욱담임목사)
▶ 제2회 전국시니어부흥회대회영상(사랑의교회 오정현담임목사 )
2023년 제1회대회때 할렐루야교회에서 시니어전문사역기관17개와 40개교회로 시작한 연합회는 2024년 8월 현재 제2회 대회로 사랑의교회를 거치면서 50개교회와 24개기관으로 발전하고 이번선교대회에 함께하게 되었다.
(2025년 제3회대회 예정은 충현교회 한규삼 담임목사)
이번대회의 두 번째 포인트는 산업발전의 핵심인 한국기업의 기독인들의 모임인 CBMC((사)기독실업인회)의 참여이다.
CBMC는 70년의 긴역사로 국내외350여지회를 운영하고 협력하는 사역단체이다.
선한사역의 실천과 기도모임을 꾸준히 해온 CBMC는 이번에 함께하여 선한물질의 흐름들을 초고령화시대의 선교동원과 선한방향의 역동성에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이렇듯 4개의 선한단체들이 모여서 10월 10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선교대회를 주관하고자 한다.
▶ 주강사로
이동원목사, 유기성 목사, 김하중 장로의 선교동원 메시지들이 있으며 3개의 선택식 강의로
- 세계선교와 시니어에 권효상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교수_선교학/ 前 캄보디아 선교사)
- 그리스도인의 후반전 삶에 대해 최철희 선교사 (시니어선교한국 고문, 前 WEC선교회 한국대표)
- 이주민선교에 실제적인 모델소개로 노규석 목사 (온누리M센터)
- 시니어자원을 통한 실제적인 북한선교에 임현수 목사 (TMTC)
의 강의들이 준비되어 있다.
해외에서오신 방문자들과 성지순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참여신청링크를 눌러 신청하며 된다.
10월10일 선교대회신청과 성지순례신청은 아래의 링크와 포스터의 QR로 신청할수 있으며 포스터이미지의 문의처로 전화상담을 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