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가운데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있다면
이러한 것들이 끊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억할 수 있는 사건들을 꺼내서 기도하는 것이다.
상처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상한 마음일지라도
받아줄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나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어떤 쓴 뿌리나
상처들이라도 받아주신다.
그 영역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때,
주님을 의지하기 시작할 때 치유와 성장이 일어나게 된다.
책 <마음살리기_윤종현>중에서
* 예수님도 늘 YES만 하시지 않았습니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NO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지금 어떤 문제 가운데 있든지
하나님 앞에 다 들고 나오세요.
상처를 정직하게 고백하세요.
주님이 치유하시며, 그 문제를 풀어가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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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 시편 16:1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네 결박을 끊으리라
- 나훔 1:7,13
★ 묵상
# 만나기만 하면, 험담하고
# 자기 뜻대로 안 따라주면 조롱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 너무 힘들어하다, 저렇게 기도하며 거리를 두었는데
# 놀랍게도 스케줄이 바뀌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어요 - 지체 나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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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각자의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초록색으로 색칠하려는데
옆의 자기 주장 강한 친구가 말했어요.
"에이! 초록색 아니야! 갈색이 나아 갈색으로 그려!"
예전 같으면 말도 못하고
갈색으로 색칠하고 속으로ㅠㅠ 했을 거예요.
하지만 많이 건강해진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아니^^ 그냥 난 초록으로 색칠할래" 쓱쓱 -
그게 서로를 건강하게 만드는
선 지키는 법이라는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 지체 나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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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되
# 학대를 피해서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선을 넘을 때, 잘 거절하는 것도 필요하고요
# 주님께 기도하며 지혜와 힘을 구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