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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 나 여기 기도하고 있다. 떠벌리지 않게 하소서





























내가 기도의 중심이니
기도가 율법주의와 공로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율법주의가 뭡니까? 기도를 법으로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기도 안 할 때는 두려움과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기도할 때는 기도 안 하는 사람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실제가 아니니 이런 일들이 늘 생깁니다.
기도 율법주의와 공로주의의 문제는
우리가 기도의 대상인 하나님을
살아계신 분으로 실제로 의식하고 교제를 나누고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잘 아는 목사님이 방 하나와 거실 겸 부엌이 전부인
작은 곳에서 생활할 때인데, 딸아이에게 기도 제목이 생겼나봅니다.

가족들이 그것을 들으면 안 되는데,
몰래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 없으니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있잖아요, 그거, 그거 아시죠? 
그거 꼭 들어주셔야 해요.  꼭! 꼭! 꼭이요!”

저는 이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셨을까 싶었습니다.
 이 아이에게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이고 자기 기도를 들으신다는 확신이 있었어요.
그러니 아빠에게 이야기하는 것과 똑같이 기도했던 것이지요.

_

책<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 _ 박리부가 > 중에서



★ 묵상

# 진실하게 말해라 그것이 기도다

# 힘들면 힘들다고

# 슬프면 슬프다고

# 너를 변화시키는 것은 나지, 네가 아니다 _ 어떤 자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음

_


로렌스 형제가 《하나님의 임재연습》에서,

어떤 사람과 시간을 많이 보내야

친해지고 친해져야 사랑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에 힘이 없는 것은

주님과 친밀한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 유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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