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도, 쓰임받지 못하는 이유?
야곱은 자신에게 장자권이 없으면
인생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속여서라도 이 결핍을 없애려고 애를 썼다.
하나님은 야곱 자체를
존귀하고 보배롭게 여기시는데
그를 향한 계획이 있으신데,
남과 자신을 비교하던 그는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지 못했다.
애굽에서 왕자로 살았고,
‘내 힘으로 내 민족을 구하리라’ 했던 모세도 사용 받지 못했다.
그런 모세를 하나님은 사용하실 수 없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 드려지지 않았으면
우리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크리스천이 될 수 없다.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나아가라.
그때, 하나님의 새 역사를 써주실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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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음의 주인을 바꿔라 _ 김승욱> 중에서
★ 말씀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시편 37:5
★ 묵상
# 내가 운전석에서 내려와야
# 하나님이 운전하실 수 있습니다
# 삼손은 죽기 직전에 그렇게 했습니다
# 자신의 마음대로, 뜻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회개합니다.
# 신실하신 하나님은 마지막에라도 약속을 이루셨지만
# 그렇게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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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렵지 않은 척 하지말고
# 두렵다고, 힘들다고, 흔들린다고 진실하게 말씀 드리며
# 하나님께 나아가기
202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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