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는 시간을 결코 빼먹지 말라.
내가 너에게 무엇을 깨우쳐주기 때문이 아니라
네 연약한 본성을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이미 역사하기 시작했노라.
하나님께서 너를 풍성히 축복해 능력을 주실 것이나
오직 내 뜻대로 할 때만 그러하리라.
너는 지금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여길 테지만
네가 마땅히 할 일은 단 한 가지,
네 삶을 하나님의 능력에 연결하는 것이라.
곧 네 삶이, 아침마다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나아가게 되리라.
어려움과 염려를 조급히 호소하기보다
조용히 하나님 손에 맡길 때 하나님께서 귀 기울이심을 명심하라.
아이가 엉킨 실타래를 풀어달라고 떼를 써도
들어주지 않는 엄마로 여긴다면
그 엄마의 마음이 아프지 않겠느냐?
그러나 확신에 차서 엄마의 손에 믿고 맡긴다면
그 엄마의 마음이 기쁘지 않겠느냐?
너도 하나님을 믿고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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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주님의 음성_두명의 경청자 중에서>
★ 말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요한복음 14:1
★ 묵상
# 왜 기도해야 할까?
#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께 붙어야만
# 생명이 흐르니까. 예수님은 포도나무 나는 가지
# 10분만 성막(하나님의 함께하시는 예배)안에 있어도
# 회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