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4.02.26 하나님과 동행일기


잘 시간인데

컴퓨터를 켜는 2호


이유를 물었더니

당황해 하며

"끌려고 켰지"

(말이라도 못하면)


습관처럼 자기도 모르게

컴퓨터를 켰다.

그러고는 아빠의 물음에

당황해 하며 엉뚱한 답을 한다.


우리도 습관처럼 일(죄)을 만든다.

그러고는 엉뚱한 답(변명)을 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일이 커지거나

스스로가 무뎌지게 된다.


2024.02.26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