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4.01.25 하나님과 동행일기


방학 동안 영어 단어를 외우기로 했다.


열심히 공부(?) 하더니

자신 있게 공부했다고 큰소리친다.


그래서 문제를 냈더니 답을 못한다.

심지어 보기를 주면 답할 수 있단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한다.


그럼 말해보자

자신이 믿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말로 할 수 없는 분이라고 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설명을 해보자


믿음은 들음에서 나지만

아는 만큼 보게 되고 살게 된다.

그것이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방법이다.


2024.01.25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