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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닥칠 때, 마음의 회복이 먼저다
























상황에 대해서만 기도하면 답답함을 벗어나기 어렵지만,

내 아픈 마음을 위해 기도하면

예수님의 따뜻한 응답과 위로가 샘물처럼 찾아온다.


그리고, 그 막막한 상황의 고통을 예수께 아뢰면, 그분의 따뜻한 위로가 임한다. 그러면 믿음과 상황을 향한 마음이 새로워진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선 연약함으로 가지 않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반응을 하기 위해 기도하는 게 터닝 포인트다.


그러면 믿음이 강건해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실제적인 기도가 가능해진다.


물론, 마음을 정했어도 여전히 문제 해결이 안 되고 시달림이 있다.

그래서 마음이 믿음을 점검하는 쪽으로

방향 전환하는 걸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길 수는 있지만,

사실은 근본적인 방향이 바뀐 것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삭은 전적으로 하나님 주권에 속한 영역이었다.


내가 절실히 원하는 결과만 생각하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것 같을 때, 불안해서 기도할 수가 없다.


특히 자기 문제가 아니라 자녀의 문제로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은, 결과가 좋지 않으면 연약한 자녀의 삶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 하지만 자녀라 할지라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일단 믿음의 사람이 믿음을 지켜야
좋은 결과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다.


결과를 예수님의 주권에 맡기고,

이 문제를 계속 믿음으로 기도하며 감당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큰 산 같은 문제도 작게 만들어야 한다.

기도를 통해 작게 만들수록 얼마나 마음이 평안하고 좋은지 알게 된다.

그래서 작은 문제도 크게 만들도록 반응하지 않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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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반드시 응답받는 구체적인 기도 _ 김길> 중에서

 


 ★ 말씀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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