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이 순간을 누릴 수 없겠니?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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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나는 기록하기로 했다 _ 한근영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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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시편 37:5
★ 묵상
저는 핸드폰을 2번이나
버스에 놓고 내린적이 있어요.
다행히 먼 차고지 가서 찾아왔지만
고생고생한터라 입이 오리처럼 삐죽 나왔어요.
'즈어...성령하나님 ㅠㅠ 제가 휴대폰
두고 내린 것을 다 보셨으면서
왜 말씀...안해주셨나효오ㅠㅠ ' 했는데
주님이 그날 저녁 어떤 책을 통해서 알려주셨어요.
'좋은 부모는, 다 해주는 부모가 아니다
자녀가 실수하더라도 혼자서 할 수 있게끔
기다려준다. 그래서 실수하는 것을 지켜본다.'
그때서야. 아 내가 덤벙대는 습관을 고치길 원하시는구나. 깨닫고
내리기 전에 뒤를 한번 돌아보는 습관과
챙기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