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3.09.19 하나님과 동행일기


1호가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떠났다.

그런데 전화 한통 없어서

아내가 섭섭했나보다.


그래서 1호에게 톡을 남겼다.

"엄마가 보고 싶단다.

전화 좀 하고 그래라"


잠시후 전화가 왔고

"엄마~아빠가 전화하라고 해서 했어"


눈치가 없는 1호의 말에

아내는 서운해한다..


누가 시켜서 하는거 말고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을 해야한다.


신앙도 그렇다.


2023.09.19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