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3.09.11 하나님과 동행일기


두손이 사용이 힘들때

말소리로 전화를 건다.


"여보야 사랑해에게 전화 걸어줘"

그러면 편리하게 전화를 걸아준다.


편해서 자주 사용하다보니

자꾸 부르게 된다.

"여보야 사랑해"


그래서일까 전화를 걸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아내에게 고백하듯 전화를 걸게 된다.


이렇듯 뭐라 부르는가에 고백이 담겨있다.


나는 하나님을 뭐라 부르는가?

오늘 하루 돌아본다.


2023.09.11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