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2.08.01 하나님과 동행일기

 

3호의 표정이 어두웠다.

아빠는 표정을 놓치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 조용히 물었다.
"우리 딸~ 무슨 일이야?
아빠한테 이야기해봐~"

3호는 자신의 속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렇다.
부모는 자녀의 아픔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녀의 아픔에 귀 기울인다.

2022.08.01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