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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뉴송찬양

기도하는 엄마 - 김아람

예레미야애가 2: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모태신앙으로 자라나.. 어느덧 엄마가 된 지 10년...
지금까지 기도하는 엄마로 살아와준 나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신명기에서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여러 번 언급되는 말씀을 보며, 나 또한 기도하는 엄마로 살길 바라며..

아이들과 가정예배시간에 많이 불렀던 "나의 사랑하는 책" 찬송가와 함께 내 자녀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대로 배우며 자라나길 소망하는엄마의 간절한 고백을 담은 찬양입니다.

믿음을 지켜내기 어려운세상이 돼버린 것 같고, 요즘같이 모여 예배하기 어려운 이 시기에
"기도하는 엄마"이 찬양을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가야 할 자녀들에게
준비된 리더자가 되기 위해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치며 기도하는 엄마들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