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고? 분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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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김 저서 세트(전5권)

규장다니엘 김

★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 요한일서 4:1

★ 묵상

#1  
"목사님, 저에게 우울의 영이 보이나요? ㅠㅠ"

예배후 한 자매가 울상이 된 채로 저에게 찾아와 말했습니다.
이유를 묻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친구가 저에게 우울의 영이 보인대요 ㅠㅠ"

그래서 저는 그 자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조심해서 만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을 묶으려고 하는 사람 일수도 있고, 그런 의도가 없더라도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우울한 생각이 들면, 내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고 선포하세요 "예수이름으로 더럽고 악한 영은 내게서 떠나가라."

목사인 저도 마귀가 무너뜨리려 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지켜주시니까요. - 유기성

#2

요즘은 오히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라는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 믿지 말고,

성경말씀을 읽으며, 기도하며 확증 구하기 잊지 마세요.

아무리 유명한 사역자여도,

우리는 틀릴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하나님께 다 가지고 나가세요.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며 분별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