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마음대로 계획하고 그저 주님께 통보만 한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당신이 당신의 마음을 사람이나
교회 가운데 부어주어
그 마음에 순종한 자에게 내릴 예비된 복이 있었는데
난 그걸 중간에서 강탈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깊은 묵상의 시간을 가지며 나를 돌아봅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내 생각대로 주님을 끌고 가는가?
아니면 온전히 그분의 인도하심에 동행하는가?
그 모든 것 안에 지속적인 기도로 인도하심을 받고 있는가?
- 이미지 출처 : 책 <녹슬지 않고 닳아 없어지길 원합니다 _ 임동수> 중에서> 중에서
- 글 출처 : 책 <고맙다, 오늘도 버텨주어서_ 임동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