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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올 때 (낮춰지는 시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윗과 요셉이 그랬다.



그는 시험이 올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진실한 마음으로 들렸다.


시험인 줄 알지만 마음이 가라앉고 힘든 것 같았다.

내가 말했다.


“먼저 시험을 생각하고 대적했으면 좋겠다. 시험 속에 들어가 생각하지 말고, 시험이 물러가도록 기도해라.”


먼저 시험을 분별하고 대적해야 한다.


우스갯소리를 한마디 하면,

만약 욥의 친구들이 그가 겪는 어려움이 원수가 주는 고통인 줄 알았다면 욥기가 짧아졌을 것이다. 그들이 욥과 함께 원수를 대적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논쟁 끝에 서로를 정죄한 것은 원수가 행한 일에 대한 고려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시험을 겪을 때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있어야 한다. 시험이 올 때 그분을 의지하는 것은 더욱 깊은 믿음, 신뢰로 가는 길이다. 시험이 오면 이런 일을 겪는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정해야 한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는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시험이 오면 기도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 야고보서 1장 5절에서도 기도로 지혜를 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기도하면 시험이 올 때 내 믿음을 지킬 수 있다.

시험에 속아서 두려워하거나 원망하는 반응을 하지 않고, 시험이 나를 붙잡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시험을 분별하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내 믿음을 연약하게 만들어서 원망하게 하려는 것으로부터 믿음을 지킬 수 있다.


시험에 들면 사람과 상황에 대해 갑갑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기도하게 된다. 그러나 시험을 분별하고 믿음을 지키면 시험 자체가 물러가도록 기도할 수 있다. 그때부터 시험은 현저히 힘을 잃는다. 시험이 물러가기 시작한다.


또한 시험이 주는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게 된다.

상황이나 다른 사람의 반응에 얽매이지 않고 예수께서 주시는 진실을 알게 된다.


시험이 오면 모든 사람의 마음은 시험의 영향을 받는다.

시험이 주는 것에 속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기도하기 시작하면 속지 않고 진리에 기반한 예수님의 뜻으로 마음을 정할 수 있다.


상황과 사람들의 의도를 분별하고,

예수님의 진리가 서도록 기도하면 상황과 사람들이 진리에 반응하기 시작할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과 말과 행동을 통해

사람들은 진리 되신 예수님의 뜻이 우뚝 서는 것과 시험이 물러가는 것을 보게 된다.


# 낮춰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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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 마태복음 26:41

(그래서 기도해야 해요, 하고 싶어도 마음이 약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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