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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왜 읽어야 하냐고?

이래서 성경을 읽어야 해요.


성경을 왜 읽어야 하냐고?


사람은 자기 마음을 모르기 때문이야.

알아도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표현을 못 해.

내 상태가 진단이 안 되는 거야.


그냥 스트레스, 우울증이라고 하고 넘기는 거야.

분명한 원인이 있을 텐데

진단이 안 되니까 사람을 미치게 만든단 말이야.


그런데 성경은 보여지는 모습이나

내 속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진단을

내려줄 수 있는 ‘워딩’을 갖고 있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잖아.


표면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어려움이 있었는데

“너 이것 때문에 어렵지?”

“너 이것 때문에 힘들지?”

이렇게 마음을 쿡 찌르잖아?

그러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고.


그리고, 성경을 읽어야 하는 다른 이유는

믿어야 할 내용이 담겨 있는

책이 바로 성경이고 우리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셔.


내가 말씀을 전할 때마다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어.


“제가 오늘 설교한 것을 집에 가셔서

성경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점검하고 믿으셔야지

설교자가 전해주는 이야기니까 그냥 두 눈 딱 감고

무조건 받아들이시면 안 됩니다.”


우리가 믿음의 근거를 성경에 두지 않고

사람에 두면 사람의 말이라서 믿게 되는 거야.

그러면 사람에 대해서 실망하게 되면

그 사람이 전해준 내용에도 같이 실망하게 된단 말이야.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도

같이 실망하게 되는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성경을 읽어 내려가야 돼.


성경은 우리에게 너무너무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는 책이야.

우리가 살길이 적혀 있다고^^

_

책 <신앙고민 백문백답 _ 김선교> 중에서

 

_


★ 말씀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 사도행전 17:11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히브리서 4:12


★ 묵상

# 굉장히 어려운 상황 속에 있었어요

아무도 이해를 못해주는...그런 상황.


그때 성경을 폈는데. 읽다가 얼마나 울었는지요. 제 마음을 누가 적어놓은 거예요.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 시편 102:6,7


성경 말씀으로 하나님은 제 마음을 읽어주셨어요. 아무도 알 수 없는 제 마음을. 아주 정확하게요.


# 아무리 유명한 사역자라고 하더라도 다 믿으면 안돼요.

바울도 자신의 말이 맞는지 성경과 비교하는 베뢰아 교인들을 칭찬해요

꼭 성경을 봐야 분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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