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송찬양

윤임례 이야기(주 안에 있는 나에게) - 박기택

홀리송 순교지 프로젝트

2023년 홀리송 순교지 프로젝트 Part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이 찬양을 앨범으로 만들게 된 모티브는 정읍 두암교회로부터 시작합니다.


전라북도 정읍, 고즈넉한 이곳에 순교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1946년.. 윤임례 집사를 비롯한 20명의 성도가 두암교회를 시작합니다.


이후 1950년.. 한국전쟁의 발발과 함께 교회의 고난과 시련이 닥쳐옵니다.

교회 주변은 공산당에 넘어갔고 마을 사람들도 공산당에 서명합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이에 가담하지 않았고 이에 공산당은 교회를 핍박합니다.


첫번째 순교자,

윤임례 집사님의 둘째아들 김용채 집사. 계속해서 이어지는 순교자들..

그리고 10월 26일 윤임례 집사님에게도 공산당이 찾아옵니다.

모진 핍박에도 복음을 전하는 윤임례 집사.


그녀가 마지막 순교의 순간까지 부르던 찬양이 "주 안에 있는 나에게"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찬양, 홀리송 2집은

1곡의 찬양을 여러 버전을 통해서 은혜를 성도들과 나누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