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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5일에 시작되었던 버스킹예배가
어느덧 7주년이 되었어요. 할렐루야??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보호하심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겠지요.
지금도 가야할 길이 멀고
더욱 깨달아야 할 것들이 많지만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와 같았던
아무것도 아닌 한 어린 청년의 예배를 다 받아주시고
이 버스킹예배를 통해 먼저 저를 먹이시고
그리고 굶주린 많은 이들을 먹이시며
저의 손 꼭 잡아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에
그저 눈물로 감사를 고백할 뿐입니다.
주님께 영광입니다.
버스킹예배 7주년을 축하한다고 영상을 제작해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국??
선물같은 공동체에서
함께 예배드림이 제게 큰 은혜입니다??
제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을 확신하기에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만 따라가며
저는 바로 옆에서 열심히 박수쳐드리는 인생으로 살고 싶습니다.
저는 참 행복해요.
우리 하나님이 믿어져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서 여기까지라고 하실 때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30 철산로데오거리에서 버스킹예배를 드리고요,
돌아오는 토요일을 제게 허락하신다면
6월 24일에 7주년 감사 버스킹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하나님만 크게 보이고
느껴지는 예배되길 원해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해요 사랑해요
모든 영광은 아버지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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