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공작소_김은정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2020년도는 경험해 보지 않은 시대를 경험하면서 재정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여러 이유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한 해를 돌아보니 주님의 크신 은혜로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동안 먹는 것 입는 사소한 부분까지도 주님의 은혜였고 풍요롭게 살면서도 불평하며 살았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기뻐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