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공작소_김은정

험한 시험 물속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혼자서는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고난의 바다 속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고, 그 어두움에서 이겨낼 힘이 없어 기도 조차 나오지 않을 때 ... 눈물의 길을 보시고 어둠 속에서 그분이 친히 나를 위해 찾아오십니다.  그분 앞에서 마음껏 울어보세요... 눈물의 길을 따라 그분이 찾아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