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카툰_강신영

강적

우리는 어쩌면 날마다 홀로 강적 여럿을 상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눈에 보이는 대상 한둘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것이 끝이어서는 안 되고,
죄악과 탐욕의 결과를 법이 세우는 정의로 처리하는 것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깨어야 합니다.

* 이 만화의 인물, 대사들은 허구입니다. 뭔가 유사해 보여도 그것은 우연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