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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천원이면 1명의 미얀마 사람들에게 생명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극심한 혼란 속에 미얀마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2021년 2월 1일 미얀마를 극심한 혼란에 빠뜨린 쿠데타가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

군부 폭력에 민간인 희생이 속출했고,

경제가 파탄 나면서 국민의 삶은 더욱 피폐해졌습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제재는 무기력했고,

미얀마에 대한 관심도 점차 사그러들었습니다.


이런 국제사회 무관심 속에 4천여명 사망하고 2만명 구금되었고,

난민 260만명이나 되었습니다.



 

2020년 군부 쿠데타 직전,

코로나19로 문이 닫히기 전 원바디팀은 국제예수단(YWAM)팀과 함께 마가복음 성경을 미얀마 전역을 돌면서 20만권의 성경을 선물했습니다.

그 때 성경을 받고 좋아하던 해맑던 아이들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2022년, 코로나19로 막혔던 문이 다시 열리게 되고, 현지에서 요한복음이 인쇄되었습니다.

이 성경은 미얀마 목회자들을 통해 버스와 소형 트럭에 실려 만델레이와 얀곤, 까친주미찌나 등 미얀마 전역으로 배달되었고, 이것은 1만 3천명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습니다.


월 2천원이면 1명의 미얀마 사람들에게 생명을 전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역시 1만 5천권의 성경이 인쇄되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해졌습니다.

2024년 올해에도 이를 준비하기 위해 '한여름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로 '성경'!


현지 인쇄소에서 성경을 인쇄하여 '생명'을 기다리는 영혼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지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사역자분들과 함께 미얀마의 새로운 역사를 여러분들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보내주세요! 월 2천원이면 매월 1명에게 '생명'을 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