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사순절 9일째입니다.
종종 자신은 죄 지은 게 많아 교회에 갈 수 없다며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에 나가려면 깨끗하고, 뭔가 갖추고 찔리는게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이 이렇게 생각할 줄 아셨는지
이미 오래 전, 오늘 본문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병든자, 힘 없는자,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그들을 부르시기 위에 영광의 보좌에서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죄인인 나'를 구원해주심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늘 하루
진정으로 병들고, 힘들고, 죄로 인해 괴로운 이들에 시선을 돌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의 시선에 나의 시선을 맞추는 그런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갓피플 디지털굿즈 몰을 통해 원본 이미지 및 컬러링 페이퍼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컬러링 도안을 통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힐링하시는 시간을 가져보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 교회학교에서 활용해보세요^^
2024-02-23 ·
709 ·
19 ·
7
